동양서림

대한민국온전히 남음

1953년 혜화동 현재 자리에서 개업하여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는 서점이다. 1953년 9월 1일, 역사학자 이병도 박사의 맏딸이자 장욱진(1918~1990) 화백의 부인인 이순경 씨가 현 위치에서 동양서림을 개업했다. 개업 당시 서점은 6평 크기에 불과했으나 이후 40평이 못 되는 토지를 공동구입하여 1964년에 지상 4층 건물을 준공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71-1에 위치하며 현재 이 건물의 1층, 30여 평 공간을 사용하고 있다. 1968년에는 창업주였던 이순경 씨가 책방경영자로서 최초로 출판유공자표창을 받았다. 당시 규모에 비해 종업원이 많고 또한 종업원들을 모두 대학, 고교 등에 재학시켜 공부시키기로 유명했다. 경북 문경에서 상경해서 문을 열던 해에 동양서림 점원으로 취직한 최주보 씨가 1980년에 동양서림을 인수하여 2대 대표가 되었다. 2000년에는 2대 대표의 딸이 사업자가 되어 함께 운영하다가 2007년부터 현재까지 3대 대표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고객은 카드 회원제로 관리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은 단골손님들과 서점에 대한 추억으로 찾아오는 고객들이다. 단골손님 중에는 황금찬 시인과 이생진 시인 등도 있다.

서울미래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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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37.5855686 · 경도 127.000606

출처: 서울미래유산(서울특별시) 인증 2013-078, futureheritage.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