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폐철도노선
중앙선은 서울 청량리역에서 경주역을 잇는 우리나라 제2의 종관철도(縱貫鐵道)로 1939년 4월 청량리-양평 구간의 개통을 시작으로 1942년 4월에 전구간 개통이 완료된 철도이다. 중앙선은 양평·원주·제천 등을 지나 영천에서 대구선과 접속하여 경주까지 연결되는 간선철도이며, 총연장은 386.6km이다. 서울특별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중앙선 폐철도노선은 2005년 청량리와 덕소 간 복선전철화로 폐선된 서울권역 내 양원-구리 구간의 2.7km 노선이다. 폐철로의 경우 선로를 존치하지 않는 통상적인 관리 방침에 따라 현재 폐선 구간의 선로는 철거되어 부지는 임대 중에 있으며, 일부 구간은 도로에 편입된 상황이다. 서울권역 외의 중앙선 폐철로 구간 역시 경기도 양평 내 일부 구간만 철로를 존치시켜 레일바이크 사업을 시행하고 있을 뿐 나머지 구간은 철로를 철거하여 토지로 관리한다. 현재 폐철도노선의 토지 소유자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서울권역 내 중앙선 폐철도노선 구간을 활용하여 태양광 사업, 레일바이크 사업, 임대사업 등의 수익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 팔당댐부터 원주까지의 폐철로 구간에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어 있으나 서울권역 내 구간과 연결될 가능성은 지금으로서는 희박하다. 서울특별시 미래유산 중앙선 폐철도노선은 1939년에 개통된 양원-구리 사이의 노선으로 2005년 복선전철화에 의해 폐선될 때까지 66년 동안 여객과 화물을 수송함으로써 한반도 교통에 크게 기여한 바 있어 관리와 보존이 필요한 유산이다.
서울미래유산
이 근처의 다른 기억
출처: 서울미래유산(서울특별시) 인증 2013-241, futureheritage.seoul.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