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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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교회는 서울특별시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이다. 평안교회는 이북 피난민이 모여 시작된 교회로, 건물은 적벽돌의 고딕양식이라는 건축적 가치를 갖고 있으며, 종각 동판이 예배당의 묵직한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또한 평안교회 담 한쪽에는 옛날 숙박시설이 많고 수레가 많이 모였다고 해서 붙여진 ‘수렛골(차동)’ 이라는 표석이 세워져 있다. 평안교회는 1951년 5월 이북출신 피난민이 부산 보수산 중턱에서 첫 예배를 드리며 ‘평양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다. 1953년 서울 중구 충무로3가에 교회를 설립하여 교회 확장에 힘썼으며, 1956년 평양교회와 서소문동의 서문교회가 통합하여 ‘평안교회’로 개칭하였으며, 1959년 교회당을 적벽돌 2층으로 증축하였다. 1964년 현재의 순화동 대지 442평을 매입하여 1967년 교회 건물을 완공시켰으며, 다음해인 1968년에 교회의 부속건물인 교육관의 신축도 추진하였다. 1974년 교회당의 종각지붕 개수를 비롯하여 교육관의 증축, 1985년 본당과 교육관의 보수 공사, 2005년 본당의 리모델링 등 지속적인 교회 건축물의 보수 공사를 통한 관리를 하고 있다. 평안교회는 성경적 가치관을 세워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과 북한 및 세계 선교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예배와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를 만드는 역할과 가정을 천국으로 이루고 이웃을 구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본가가 지방이면서 수도권 소재의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 예정인 학생을 위한 시설로 평안학사관(남여독립)을 운영하며 교회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기독교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2018년 5월 26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5주 동안 ‘중부 두란노 아버지 학교’를 교육관에 개설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평안교회는 고딕양식이라는 교회당의 건축적 가치를 비롯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를 전개하고 있는 서울미래유산이다.

서울미래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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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37.5667971 · 경도 126.978652

출처: 서울미래유산(서울특별시) 인증 2017-034, futureheritage.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