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분황사 당간지주

신라온전히 남음
경주 분황사 당간지주

1. 경주 분황사의 연혁과 당간지주 경주 분황사는 경주시 구황동에 있는 사찰로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칠처가람(七處伽藍) 중의 하나로 634년(선덕여왕 3년) 용궁의 북쪽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당시 분황사는 황룡사와 함께 왕실 차원에서 건립되었으며, 선덕여왕을 비롯한 여러 국왕과도 밀접한 관계에 있었다. 신라 선덕여왕은 643년 당나라에서 귀국한 자장(慈藏, 590~658년)을 분황사에 머물게 하였으며, 645년에는 자장의 요청으로 황룡사탑을 처음 만들기 시작했다. 창건된 이후 황룡사와 함께 중요 사찰로서 중앙 정부나 왕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신라 불교 신앙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현재 분황사에는 모전석탑(模塼石塔), 각종 석불, 당간지주, 팔각우물, 비좌 등을 비롯하여 건물에 활용된 많은 석재와 기와편들이 남아있어 고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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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35.839868 · 경도 129.23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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