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부동석불좌상

온전히 남음
경주서부동석불좌상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이 석불은 경상북도 경주시 서부동 사방관리소 정원에 있었다. 불상이 언제 만들어졌는지, 본래 어디서 옮겨 왔는지 알 수 없으나 일제시대 사방관리소 자리에 서경사(西慶寺)라는 절이 있었다고 한다. 머리는 없지만 형태가 완전한 편이며, 양 발을 무릎 위에 올려 발바닥이 하늘을 향한 자세로 앉아 있는 모습이다. 손은 오른손을 무릎 위에 올려 손끝이 아래를 가리키는 모습으로 땅속의 악귀를 물리친다는 의미의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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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35.829168 · 경도 129.227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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