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교 터(松杞橋址)
조선
송기교는 청계천으로 흘러드는 백운동천과 종로대로가 만나는 곳에 놓여 있던 돌다리다. 이 다리 근처에 구황용 먹거리였던 소나무 속껍질을 파는 시전이 있어서 송기전교(松肌廛橋), 송피전교(松皮廛橋)라고도 불렸다. 송기교는 조선 후기 임금이 사직단에 행차할 때 건너던 다리였으며 18세기 중엽에 있었던 청계천 준천 공사가 이곳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출처: 「현대 표석 DB」, 2026년 3월 기준, 역지사지(https://www.hisgeo.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