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요셉아파트

대한민국온전히 남음

[1971년] 서울 최초의 서양식 성당인 약현성당이 신도들의 집단 거주지로 지은 아파트. 이름은 준공 당시 약현성당에 있던 신부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전해지며, 지금도 성직자·수도자가 여럿 거주한다. 약현성당에서 시장 쪽으로 이어지는 급경사 언덕길을 따라 휘어진 모양으로 지어져, 낮은 쪽은 6층, 높은 쪽은 3층으로 같은 건물인데도 양 끝의 층수가 다르다. 복도가 한 층으로 곧게 이어지지 않고 미로처럼 얽혀 있어 홍콩 구룡성채에 비유되기도 한다. 복도식 주상복합아파트로는 국내 최초라는 평가를 받는다.

큐레이션

지금 이 자리

1개 동 67세대, 1층엔 떡집·미용실 등 상가 영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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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의 다른 기억

위도 37.5595958 · 경도 126.9675144

출처: 서울신문「[건축가 황두진의 무지개떡 건축을 찾아서] 시장 언덕길 따라 3층 같은 7층 건물」, 서울사랑「레트로 감성이란 이런 것」, 장원부동산아카데미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