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건물

대한민국온전히 남음

1897년 동화약방에서 시작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제조 및 제약회사인 동화약품의 본부가 있는 곳이다. 최초의 제약기업으로 설립된 곳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신약 ‘활명수’를 개발한 회사로서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산역사의 장소이다. 1897년, 궁중 선전관 노천 민병호 선생이 대한민국 최초 신약 활명수를 개발했다. 그해 9월 한성부 서소문의 차동(지금의 서울시 중구 순화동) 현재 위치에서 창업주 민강 씨가 ‘동화약방’을 창업했다. 1908년에 활명수 등 98종의 허가를 위생국으로부터 획득했으며 1909년에 ‘환약’ 상품명 특허등록(통감부 특허국 제295호), 1910년에 부채표 상표등록을 하고 우리나라 최초 영업규례를 시행했다. 1919년에 ‘활명액’을 국내 최초 유사상표 방어용으로 상표등록을 했다. 1931년 ‘주식회사 동화약방’로 상호명 변경, 1937년 만주국에 부채표 활명수 상표를 출원하고 1938년 만주지점을 설치하는 한편 1942년 만주 안동에 분공장을 세웠다. 1962년 ‘동화약품 공업주식회사’로 상호명을 변경했다. 1996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제조회사 및 제약회사, 가장 오래된 등록상표 부채표, 최장수 의약품 활명수가 기네스북 4개 부문에 등재되기도 했다. 1966년에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9길 14 현재 위치에 지하1층, 지상4층의 건물을 준공하여 1987년에 증축했다. 건물이 오래되긴 했으나 보수와 관리로 인해 매우 정돈된 상태로 동화약품회사로 활용 중이다.

서울미래유산

지도에서 보기 카카오맵에서 길찾기 →

이 근처의 다른 기억

위도 37.5630399 · 경도 126.970137

출처: 서울미래유산(서울특별시) 인증 2013-080, futureheritage.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