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막탄지주(11개)
방호연막탄 지주는 1960년대 북한의 무장게릴라 침투사건 이후 청와대 방호와 특정지역 내 군사작전 수행 등의 목적으로 설치된 군사시설물로 연막탄을 발사할 수 있도록 만든 높이 10~15m의 지주를 일컫는다. 방호연막탄 지주는 오래된 군사시설물로 1968년 북한 민족보위성 소속 무장게릴라들이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해 서울 세검정고개까지 침투한 1·21사태 이후 청와대 인근의 삼청동과 청운동 곳곳에 설치되었다. 주간에는 연막탄 발사대 지주로, 야간에는 조명탄 발사대 지주로 사용하기 위해 설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군사시설물이라는 특성상 시설물에 대한 통계 및 지리적 자료가 없어 정확한 현황은 알기 어려우나 현장 조사 끝에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효자동·삼청동 일대에 산재한 68개의 설치물을 확인하였다. 시설물 위치는 자하문로24길 38, 자하문로24길 41-18, 자하문로24길 43, 효자로13길 58, 자하문로16길 17-1, 자하문로16길 4, 자하문로30길 19-1, 자하문로30길 19-1, 자하문로30길 19-4, 자하문로30길 19-12 , 자하문로28가길 8, 자하문로28가길 3, 자하문로28가길 10, 창의문로 21, 창의문로1길 19, 창의문로1길 17, 자하문로28가길 9, 북촌로5가길32, 북촌로5나길2, 북촌로5나길24, 삼청로4길10, 삼청로4길6, 북촌로5나길32, 북촌로5나길64, 북촌로11길73-10, 북촌로11길68, 북촌로11길74, 북촌로5나길84, 북촌로5나길86, 북촌로15길51, 북촌로5나길115, 북촌로15길27, 북촌로5나길114, 북촌로5나길108, 삼청로108-17, 삼청로108-12, 삼청로9길21, 삼청로9길39, 삼청로9길39, 삼청로9길45, 삼청로11길23-2, 삼청로9길51 삼청로9길57, 삼청로9길55-6, 삼청로143-1, 삼청로7나길11, 삼청로7나길43, 삼청로5길22, 팔판길12, 팔판길6, 북촌로5나길 10, 북촌로11다길 30 앞, 북촌로11길 62, 북촌로11나길16-1, 북촌로11나길 21, 북촌로5나길 32, 북촌로5나길 83-6, 삼청로 102-2, 삼청로7가길 11, 삼청로7가길 11, 삼청로11길 44-11, 삼청로7길 19, 팔판길 16, 삼청로5길 24, 삼청로7나길 40, 팔판길 38, 팔판길 30, 세종대로 159이다. 방호연막탄 지주의 소유처는 수도방위사령부 제1방공여단이었지만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군사시설물로의 기능을 거의 상실하였다. 이후 도시미관 측면에서 주변 경관을 해치고 기능에 대한 시민들의 민원이 많아 종로구청은 2013년 역점사업인 도시비우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 시설물의 철거를 진행하였다. 2014년 설치가 확인된 지주 가운데 통신선로와 가로등 지주로 사용하고 있어 존치가 불가피한 지주 56개 시설물을 철거 완료하고 12개가 남아 있었다. 자하문로24길 43, 효자로13길 58, 자하문로16길 4, 북촌로15길27, 삼청로108-17, 삼청로108-12, 삼청로9길55-6, 북촌로11길 62, 팔판길 16, 팔판길 38, 팔판길 30, 세종대로 159에 위치한다. 하지만 2024년 삼청로9길 55-6 연막탄지주는 지역 공사를 위하여 당초 30cm 이전할 계획이었으나, 이전하려다 파손되어 현재 총 11개가 남아있다. 그러나 방호연막탄 지주는 1960년대 청와대 방호와 군사작전 수행 등을 위해 설치된 군사시설물이자, 과거 냉전시대의 극한 남북대결을 상징하는 유산으로써 의미가 있기에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서울미래유산
이 근처의 다른 기억
출처: 서울미래유산(서울특별시) 인증 2014-034, futureheritage.seoul.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