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너미고개(미아리고개)

조선온전히 남음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대(되놈)가 이 고개를 넘어왔고, 수많은 백성이 청나라에 포로로 끌려가며 눈물을 흘리며 넘었다 하여 '되넘이고개(되너미고개)'라 불렸다고 전해진다. 훗날 인근 지명을 따 '미아리고개'로도 불렸으며, 6·25전쟁의 비극을 담은 대중가요 〈단장의 미아리고개〉의 배경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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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37.5977834 · 경도 127.0214077

출처: 지명유래 관련 서울시·구청 자료, 향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