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공동묘지 터
한말·일제지금은 볼 수 없음
1913년 조선총독부가 경성부 내에 지정한 19개 공동묘지 가운데 하나로, 지금의 이태원로 북쪽 부촌 일대가 그 자리였다. 1919년 3.1운동으로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도 처음에는 이곳에 묻혔다. 일제가 이 일대를 군용기지(지금의 용산기지)로 전환하면서 묘를 이장했는데, 이 과정에서 유관순 열사의 무덤은 그만 실전(失傳, 위치를 잃어버림)됐다.
큐레이션
그때 사라진 것
공동묘지 이전·폐지 후 시가지로 개발
지금 이 자리
용산가족공원(옛 용산기지 일부) 안에 유관순 열사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유관순 열사의 실제 무덤 위치는 지금도 확인되지 않는다.
이 근처의 다른 기억
출처: 여성경제신문「공동묘지 위에 우뚝 선 부촌」, 오마이뉴스「이태원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역사 조각」, 서울기록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