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사 지도

호안공 이등과 의령옹주 묘역

조선

호안공 이등과 의령옹주 묘역

호안공 이등과 의령옹주 묘역에는 산제 제단, 호안공 이등 묘, 의령옹주 묘가 차례로 자리하고 있다. 이등(李登)은 생몰년이 1379년(우왕 5)~1457년(세조 3)이며, 본관은 개성, 판사수감사(判事水監事) 이개(李開)의 아들이다. 태조의 서장녀(序長女) 의령옹주(義寧翁主)를 부인으로 맞이하였으며, 1435년(세종 17) 계천군(啓川君)에, 1444년(세종 26)에 봉헌대부(奉憲大夫)에 봉하여졌다. 1457년(세조 3)에 79세로 세상을 떠났다. 시호는 호안(胡安)이다. 의령옹주는 생년은 미상이나 묘표에서 “成化二年 二月 初一日 禮葬”이라는 문구가 확인되고 있어 그 몰년이 1466년임을 알 수 있다. 의령옹주에 대해서는 『정종실록』의 이등 관련 기사에서 “태상왕 총희(寵姬)의 딸”, 『세종실록』에 옹주의 아들인 이선(李宣) 관련 기사에서 “외조모인 찬덕(贊德) 주씨(周氏)”라는 기록이 확인되고 있어 이를 통해, 의령옹주의 어머니가 태조의 후궁인 찬덕 주씨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선원계보기략』에서는 “태조의 庶장녀로 개성이씨 계천위(啓川尉) 이등(李登)과 혼인하여 슬하에 4남 3녀를 두었다.

위도 37.677815 · 경도 127.02349

출처: 국가유산청 문화재공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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