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 터(二橋址)
조선
이교는 청계천으로 흘러드는 옥류천과 종로대로가 만나는 곳에 놓여 있던 돌다리다. 이교는 동대문을 지나 도성 안으로 들어올 때 두 번째로 건너는 다리라는 뜻이며 ‘동대문내 제2교(東大門內第二橋)’ 또는 ‘제2교(第二橋)(두다리)’라고도 불렸다. 연지동 근처에 있어서 ‘연지동교(蓮池洞橋)’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교는 조선 시대 임금이 선농단과 왕릉에 행차할 때 지나던 다리로 너비는 8미터 정도였다.
출처: 「현대 표석 DB」, 2026년 3월 기준, 역지사지(https://www.hisgeo.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