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사 지도

서울 청계천 유적(광통교지,수표교지와 오간수문지)

조선

서울 청계천 유적(광통교지,수표교지와 오간수문지)

청계천은 개천(開川, 인공적으로 물길을 만든 하천)으로서, 도성을 둘러싼 목멱산, 인왕산, 북악산, 낙산 등에서 발원하여 도성 중심부를 서에서 동으로 흘러 중랑천에서 합류하며, 그 길이는 11Km에 달한다. 청계천에는 모전교(毛廛橋), 광통교(廣通橋), 장통교(長通橋), 수표교(手標橋), 하랑교(河浪橋), 효경교(孝經橋), 마전교(馬廛橋), 오간수문(五間水門), 영도교(永渡橋) 등 많은 다리와 수문이 설치되었으며 그 변화상은 도성의 변화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 이들 다리 관련 유구들은 조선시대 토목기술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설치 및 변천과정의 연구를 통해 도시기능의 확대 및 도성관리체계의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 광통교지 광통교는 도성내에서 가장 큰 다리로 경복궁-육조거리-종루-숭례문으로 이어지는 남북대로를 연결하는 도성 안 중심통로였으며, 주변에 시전이 위치하고 있어 도성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던 다리였다. 조선 초 도성건설때 놓여진 것으로 보이는 광통교는 처음에는 토교(土橋)였다가 태종 10년(1410)에 석교(石橋)로 놓이게 되었으며, 이때 신덕왕후 강씨의 릉인 정릉의 석물을 이용하였다고 전한다. 청계천 복개로 원위치 기능 상실. 수표교는 장충단공원으로 이전

위도 37.568954 · 경도 126.9939

출처: 국가유산포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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