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공관

대한민국온전히 남음

대한민국 대통령을 보좌하며 행정 각부를 총괄하는 국무총리가 정무를 수행하는 공관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15-13, 국무총리공관 자리는 조선 중기부터 태화궁(太和宮)이 있던 곳으로서 대한제국 말 고종이 군부대신을 지낸 이윤용에게 하사했다. 일제 강점기에 민규식 자택, 경성전기주식회사 관사 등으로 사용했고 1945년 광복 후에 한국전력주식회사가 인수했다. 1948년부터 1961년까지 국회의장 공관으로 사용했으며 1961년 5월 이후부터 국무총리공관으로 사용했다. 1979년, 기존의 한옥별당을 증·개축하여 삼청당을 준공하여 오·만찬 회의장으로 사용하고 1985년에는 일본식 목조 건물을 헐고 본관건물 및 부속건물을 준공했다. 석조 2층 건물인 본관 2층에 집무실이 있고 1층에는 회의실과 침실이 있다. 경내에 등나무(천연기념물 제254호), 측백나무(천연기념물 제255호)가 있다. 인근에 북악산과 삼청공원이 있어 풍광이 뛰어나다 하여 조선 성종 때 학자 성현은 서울에서 제일 아름다운 장소로 이곳을 꼽았다고도 한다. 현재 세종시로 국무총리공관이 이전하면서 국무총리서울공관으로 불리고 있다.

서울미래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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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37.5856932 · 경도 126.980929

출처: 서울미래유산(서울특별시) 인증 2013-030, futureheritage.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