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문고

대한민국온전히 남음

홍익문고는 1960년에 개업한 서점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2에 위치하고 있다. 홍익문고는 현 운영주의 박세진의 선친인 창업주 박인철이 노점 책방을 하다 1960년 가게를 얻어 헌책방으로 개업해 오늘에 이른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소재한 홍익문고는 젊음의 거리 신촌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오랫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남의 공간이다. 홍익문고가 지금의 건물로 이전해 온 것은 1978년으로, 이전 당시에는 2층까지만 서점으로 쓰다가 1984년부터 건물 전체를 서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홍익문고는 한때 5개의 분점을 둘 만큼 성업을 이룬 적도 있으나 시각매체와 인터넷, 스마트폰이 발달한 지금은 크게 감소한 독서 인구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다. 서점의 하루 방문객은 성수기에는 약 1,000명, 비수기에는 400명 정도이다. 홍익문고 건물은 1965년에 준공된 지하 1층 지상 4층의 철근콘크리트조 건축물로 연면적 403.54㎡이다. 2012년 창천동 일대가 ‘신촌 도시환경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홍익문고는 철거 위기에 처하였으나 시민들의 노력으로 이를 철회시킨 바 있다. 2023년에는 직원 식당 및 휴식 공간, 화장실 등 리모델링을 하는 등 홍익문고의 노후화된 부분을 수리하였다. 1960년에 개업하여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홍익문고는 오랫동안 신촌의 랜드마크이자 시민들이 만남의 장소로 애용해 온 서점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이다.

서울미래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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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37.5557649 · 경도 126.937057

출처: 서울미래유산(서울특별시) 인증 2013-292, futureheritage.seoul.go.kr